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벌써 평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여러분들의 하루는 어떠신지요?
저는 그냥저냥 하는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주말을 바라보며 평일을 지내는 것 같아요.
거두절미하고, 오늘의 향수를 소개해드릴게요.
르 라보라는 향수 아시나요?
기존의 틀을 깬 독창적인 향과 특별한 라벨링,
자유로운 감성의 빈티지 디자인이 매력적인
르 라보 향수를 소개하겠습니다.
2006년 뉴욕에서 탄생한 핸드메이드 퍼퓸 하우스 르 라보는
향수를 만드는 실험실을 테마로 하며, 핸드메이드 퍼퓸과 홈 컬렉션, 바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르 라보의 퍼퓸 컬렉션은 재능 있고 독창적인 조향사들과의 작업으로 만들어집니다.
르 라보는 오늘날 럭셔리 향수 시장의 틀을 깬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모든 향수는 신선하게 핸드 블렌딩 되며, 고객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넣은
맞춤 라벨링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르 라보는 향수를 만들어 내거나 새로운 매장을 여는 모든 과정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르 라보의 가장 중요한 미션은 우리의 작품과 그 아름다움을 세상에 공유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차원이 아니라, 르 라보에서 감각적인 경험과 추억,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출처:http://www.hyundaihmall.com]
르 라보라는 향수는 향수 애호가 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브랜드인데요,
저도 이 브랜드를 알게 된 지는 얼마 안 됐어요..
이 브랜드를 알게 된 경로는 우연히 숙박업소에서 향을 맡아보고
사장님께 여쭤봤거든요, 향이 은은하면서 거부감 없고 정말 자연스러운 향의 느낌이라고 할까? 딱 그 느낌이었어요.
아주 긍정적인 기억을 품고 브랜드에 대해 검색을 했죠.
제일 먼저 제 시야에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가격이더라고요.
가격이 생각보다 꽤 센데,,,,,,,,,?
핸드메이드에다가 고급 향료를 쓰고 독창적인 디자인 마저.. 정말 갖고 싶더라고요.
직장인인 저한테는 아무래도 좀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두고두고 아껴 쓰고 싶을 정도로 좋은 기억이 있어서 매장 가서 시향을 맡아보았습니다.
호불호가 확실히 있을만한, 그리고 정말 독특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브랜드입니다.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르 라보의 대표적인 향수인
상탈 33, 어나더 13, 베르가못 22
각각의 향에 관하여 다음 포스팅 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르 라보는 향에 대한 해석이 특이해요.
이 말인즉슨 각각의 향수가 정말 다 특이해서 꼭 시향 해볼 것을 권유드립니다 꼭꼭!
모두에게 무난하고 좋은 향수라고 하더라도, 본인한테 안 맞으면 도루묵인 거는 잘 아시죠~?
비싼 브랜드 향수이니 만큼 신중한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은 베르가못 22에 대한 설명 기대해주세요!
날씨가 왔다 갔다 하네요.. 봄을 알리는 신호도 온 것 같은데,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도 자제하게 되고,,
아무튼 간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항상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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