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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향수

[2020년 신상 향수] 딥티크 임파서블 부케 컬렉션,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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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향수는 제 최애 향수 브랜드'딥티크'입니다.

딥티크는 니치 향수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죠~!

 

2020년 봄, 신상 향수가 많이 출시되어서 최근에 여러분들께 몇 가지 신제품들을 소개해드렸었는데,

오늘의 포스팅이 저에게는 가장 주의를 기울일만한 주제입니다.

 

아무래도 봄을 맞이하는 날씨에는 봄이 떠오르는 대표적인 향인 '꽃' 위주의 향수가 많이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소개해드릴 딥티크 향수도 메인 이름이 '부케 컬렉션'이라고 합니다.

꽃이 만발하는 봄을 맞이해 딥티크의 대표 플로럴 향수 6가지를 특별한 패키지에 담아 만든 한정판 제품입니다.

 

딥티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탐다오? 롬브르단로? 베티베리오? 도손? 등등 딥티크를 대표하는 여러 향수들을 떠올려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컬렉션은 '도 손'을 비롯해 '오 로즈', '오 데 썽', '롬브르 단 로', '오 모헬리', '올렌느'로 구성되어 있으며,

6종 모두 용량은 100ml , 오 드 뚜왈렛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2주일 전쯤에 매장 방문을 했었는데, 그때는 리미티드 에디션 (한정판) 이 보이지 않았었는데,

제가 눈썰미가 없던 건지.. 아니면 아직 매장 판매는 시작 안 한 건지 불분명 한데 온라인에서는 지금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구매하기 전에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해 드려야 할 것 같은데, 하기의 내용은 

신세계백화점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 온 내용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오 데 썽

 

피부에 울려 퍼지는 더없이 완벽한 향의 4중주.

오 데 썽은 감각의 물, 혹은 에센스의 물로 해석됩니다. 감각은 다양한 감각(후각, 촉각, 미각)을 통해 전해지는 향기를 의미하고 에센스는 향기를 구성하는 에센스를 의미합니다. 다양한 에센스들이 만들어내는 조화가 향수에 생기를 불어넣고 감각의 혼동을 불러일으킵니다.

비터 오렌지 나무의 뿌리부터 꼭대기, 나뭇가지, 나뭇잎 그리고 열매. 모든 구성원들을 통합한 향입니다.

주니퍼 베리의 시원하고 직선적이며 생기 넘치는 향이 둥글고 섬세한 오렌지 블라썸 향과 대조를 이룹니다.

원료
-오렌지 블러썸
-안젤리카 루트
-파출리


돌발적 향기
-주니퍼 베리
*돌발적 향기(olfactory accident)란 딥티크 향수 속에 숨겨진 뜻밖의 원료, 히든 노트를 의미합니다.

숨겨져 있는 향의 디테일이 메인 원료의 향기에 색다른 개성을 더해주고, 딥티크 향수만의 예술적 특성을 부여합니다.

 

 

2. 도 손

 

튜베로즈와 재스민의 부드러운 관능미.

도 손은 딥티크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이브 쿠 에랑이 베트남의 북 인도 차이나의 하이퐁에서의 자랐을 때의 어린 시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습니다. 도 손은 그의 어머니가 사랑했었던 튜베로즈향이 맴도는 이 특별한 장소에서의 기억을 불러일으킵니다.

은은한 향이 어우러진 황홀한 튜베로즈 향기가 해풍에 실려갑니다. 마린 어코드는 가벼운 공기 같은 느낌을 더해주면서

바닷바람 속에서 넘실거리는 꽃의 신선한 향기를 돋보이게 합니다. 도 손의 향은 인도차이나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온 호화롭고도 투명한 꽃에 대한 기억들처럼 섬세하고 지속적입니다.

수선화 베이스에 오렌지 꽃잎과 핑크 페퍼콘, 머스크 향이 더해진 부드러운 플로럴 계열의 오 드 뚜왈렛으로

수많은 꽃송이가 부드러운 바람을 타고 전해지듯 고혹적인 향수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꽃밭, 그 너머에서 전해지는 화이트 머스크와 아이리스의 섬세한 파우더 향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만듭니다.


원료
-튜베로즈
-재스민
-오렌지 블러썸


돌발적 향기
-마린 어코드
*돌발적 향기(olfactory accident)란 딥티크 향수 속에 숨겨진 뜻밖의 원료, 히든 노트를 의미합니다.

숨겨져 있는 향의 디테일이 메인 원료의 향기에 색다른 개성을 더해주고, 딥티크 향수만의 예술적 특성을 부여합니다.

 

3. 롬브르 단 로

 

블랙커런트와 장미의 완벽한 조화.

1983년 탄생한 롬브르 단 로는 딥티크 창시자 크리스티앙의 어린 시절의 정원에 대한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추억 속의 정원 아래쪽에는 운하가 흐르고, 그 물 위로는 우아한 백조가 떠다닙니다.

롬브르 단 로는 블랙커런트 잎의 식물성 풋풋함, 새싹의 새콤한 과일향 엑센트, 장미의 짙은 꽃내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블랙커런트 잎의 싱그럽고 풋풋한 향이 꽃향기와 과일향 가운데서 싱그러움을 배가 시킵니다.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딥티크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원료
-다마스크 장미
-페티 그레인
-블랙커런트 새싹


돌발적 향기
-블랙커런트 잎
*돌발적 향기(olfactory accident)란 딥티크 향수 속에 숨겨진 뜻밖의 원료, 히든 노트를 의미합니다.

숨겨져 있는 향의 디테일이 메인 원료의 향기에 색다른 개성을 더해주고, 딥티크 향수만의 예술적 특성을 부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매장 방문해서 시향 해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나와있는 내용을 기준으로 설명드리려고 하니 저 조차도 감이 안 잡히네요..

검색 결과 올렌느 제품평이 좋기는 한데,

봄, 여름까지 꾸준히 쓰려면 저의 선택은 오데썽 아니면 튜베로즈 향이 나는 롬브르 단 로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봄맞이 향수들이 많이 출시되는 가운데 여러분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들을 검색해보셔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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