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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향수

[몽블랑, 조말론] 향수공병으로 가방 속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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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댕청이입니다!

어제 첫 블로그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산이 주체할 수 없이 번지고 있는데요. 구독자 및 방문자 분들께서는 부디 몸조심하시고, 면역력 떨어지지 않게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마스크...... 구하기 힘들지만 부디.. 몸조심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향수 공병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최근에 향수에 빠져서 급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향수에 관심이 없다가 향수가 주는 무드와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 것 같아요.

 

향수를 처음에 구매하게 되면 흔히들 아침에 뿌리시고 퇴근하실 때까지 별도로 뿌리시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 거예요.

향수 브랜드마다 지속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게다가 아무리 지속력이 높더라도 퇴근할 때까지 유지하는 향수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그렇다고 50ml, 100ml짜리를 매번 들고 다닐 수 없는 노릇이라 참... 애매하죠ㅠㅠ

 

그래서 향수 공병을 샀어요!!

왼쪽은 뚜껑 오른쪽은 본체

네이버에 향수 공병이라고 검색한 다음에 바로 구매해버렸어요.

사용방법이 굉장히 간단하고 분사도 넓어서 옷에 뿌리기 정말 좋더라고요.

 

[사용방법]

1. 본인이 가지고 있는 향수의 캡을 열고, 분사구의 뚜껑을 열어준다.

(처음에 이게 열릴까? 싶었는데, 제가 지금 조 말론이랑 몽블랑 가지고 있는데 손으로 살짝살짝 했더니 쉽게 벗겨지더라고요.)

2. 향수 공병의 빨간색 부분과 오픈된 향수의 구멍 부분에 조준을 잘하시고 위아래로 펌핑하시면 됩니다.

 

이 2가지 방법으로 향수 공병에 향수를 담을 수 있어요 그것도 아주 간단하게^^

 

 

캡 뚜껑 분리 후 향수공병의 빨간색 홈과 맞춘 후 펌핑해준다

위의 사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향수 공병 사이즈도 일반 여성분들이 손을 펼쳤을 때 보다 길이가 짧고 두께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휴대하기가 아무쪼록 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셔야 할 것은, 생각보다 분사 범위와 양이 많다는 것입니다.

 

공병에 옮겨 담은 향수를 쓸 때 가슴 쪽에 뿌린다는 게 턱까지 조준 되더구요ㅎㅎ

저는 분사 범위가 넓은 게 좋아서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저는 출근 후 점심 후 퇴근 후 뿌린답니다.

여러분들도 향수 공병 사셔서 휴대하시면서 지속력을 유지하시기 바랄게요~!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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