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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향수

[조말론] 다크앰버 진저릴리는 30대 남자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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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게요~댕청이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조 말론 다크 앰버 앤 진저릴리라는 향수예요~

제가 원래 향수에 대한 관심이 많이 없었는데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향수를 맡을 기회가 많아졌어요!

향수를 사용하기 전에는 '다우니' 향과 비누향이 최고 지라고 항상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급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향수라는 게 상당히 많은 역할을 하더라고요.

분위기 연출도 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하기도 하죠.

 

첫 향수를 신세계 영등포점 가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50ml 사이즈와 100ml 사이즈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후들후들해서 50ml로 결정했답니다^^

이쁜 조말론 박스와 포장리본

 

블랙 앤 베리도 굉장히 유명한 상품인데 저는 다크 앰버 진저릴리가 주는 그 느낌이 제 나이와 어울린다는 느낌이었어요.

 

조금 더 다크앰버 향수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해볼게요.

-희귀한 키아라 우드. 향으로 감사의 향연을 벌이는 일본의 유명하고 예술적인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향입니다. 앰버와 블랙 오키드의 풍부함. 블랙 카다멈의 깨끗한 관능미로 반짝이고, 진저와 워터 릴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안식을 전해주는 향입니다.

 

추가로, 어느 여성분께서 말하기를 다크 앰버 진저릴리 향수를 맡는 순간 떠오르는 연예인이 차승원이라고 하더라고요. 대략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ㅋㅋㅋㅋ고급스러운 향이에요~!

 

 

아 그리고 향수 뿌리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저도 정확하게 딱 정답이라고는 말씀 못 드려요

왜냐면 어떤 분께서는 본인 위로 3~4번 분사해서 마무리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은 양쪽 손목에 뿌린 후 귀 뒤에 문지르는 걸로 마무리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용하고 계시답니다..ㅎㅎ

 

저는 제 경험의 토대로 가장 효과 좋은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외출하기 전 옷을 챙겨 입으신 후 향수를 제 몸에서 10cm 이격 된 상태에서 분사해줍니다.

 

분사는 총 5번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1. 머리 위쪽을 향해 허공으로 2~3번 뿌려준다

2. 양 옆 가슴에다가 뿌려준 후 마무리한다.

 

조 말론 자체가 지속력이 강한 상품은 아니에요. 그래서 처음에 구매했을 때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사용했는데 오후 시간이 좀 지나자 효과가 사라지는 느낌을 바로 받았어요.

제 블로그에 이 글 전에 작성한 포스팅 건 보시면 제가 향수 공병 리뷰한 포스팅을 확인하실 수 있으세요~직접 구매한 상품이거든요.  지금은 그 향수 공병을 이용해서 출근 후 퇴근 후 사용하고 있답니다.

 

제 생각에는 향수 공병은 필수템인 것 같습니다.^^

 

뭐든지 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욕심이 생기는 거 같더라고요.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뭐냐면,,

계절별 상황별 향수를 구매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블루드 샤넬'과 '바이레도' 둘 중에 고민하고 있는데 향수가 생각보다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

가격대가 좀 있는 상품이라고요.

 

제 주변에 향수에 관심 있는 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이 추천해주기를 중고장터에서 구매하는 게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검색을 해보니까 몇 번 쓰지 않은 제품인데 정상가보다 3~5만 원 정도 더 저렴하게 팔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꿀팁이니 참고해보세요!

 

지금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매수심리가 위축하고 공장 가동도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경제 대위기설이 불거지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여러분들 마스크 잘 챙기셔서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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