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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향수

[블루드샤넬] 30대 초반 남자향수 추천_오드뚜왈렛,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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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댕청이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건을 소개해드릴게요

 

30대 남자 향수로 제격인 블루 드 샤넬 제품을 소개합니다.

 

블루드 샤넬

 

향수 중에서는 샤넬이 아주 유명하기는 하죠.

그중에서도 블루드 샤넬이 굉장히 유명한데, 블루드 샤넬은 종류가 3가지로 구분이 되어요.

 

오드 뚜왈렛 / 오 드 퍼퓸 / 퍼퓸(빠 르뺑)

 

이게 3가지가 있다 보니까 고르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강렬한 남자의 향기, 시적이고 세련된 남성적인 향수 하면 어떤 제품이 떠올려지시나요?

저는 좀 우드 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생각이 나는데요. 그 분위기의 느낌에 맞는 향수가 블루 드 샤넬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품 소개를 간략하게 해 보자면,

 

-극적인 시나리오. 예상치 못한 남성적인 힘.
블루 드 샤넬은 남성의 자유에 대한 찬사를 보냅니다.
샤넬의 향수 크리에이터, 쟈끄 뽈 쥬에 의해 쓰인 세 가지 후각적 시나리오.

ACT 1 플래시 : 피부를 가로지르는 플래시 한 잔물결의 활기찬 폭발.
웰빙의 느낌이 자유롭게 감싸줍니다.
시트러스의 조화, 베티베, 핑크 페퍼.

ACT 2 에너지 : 터질듯한 에너지가 밀려와 활력을 넣어줍니다.
. 대담하고 열광적인 움직임. 넘치는 활기의 기분 좋은 여유.
그레이프 후루츠, 드라이한 삼나무의 향기, 랍다넘 수액.

ACT 3 감각 : 수수께끼 같은, 저항할 수 없는, 예측할 수 없는 남성성 위에 우뚝 선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유향, 진저, 백단향.

알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블루는 그 정의를 벗어나 차별화됩니다. 블랙이라 하기엔 너무 블루이고, 블루라 하기엔 너무 블랙인 컬러. 짙고 단단한 유리로 된 보틀은 권위적임과 우아함이 동시에 공존합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시크함.

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식 판매처에서 제품 설명이라고 위의 내용이라고 나와있네요

 

제 경험을 토대로 좀 말씀드리는 게 객관적이지는 않지만 주관적 리뷰를 좀 말씀드릴게요.

첫 향이 솔직히 좀 강하긴 합니다. 따라서 학생이나 대학생들이나 캐주얼하게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이 향을 추천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중후하고 향이 강하기 때문에 미스매치의 느낌을 줄 겁니다.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강한 느낌, 츤데레 느낌, 세련된 느낌, 나쁜 남자 느낌이에요.

 

따라서 제가 추천한다면 슈트를 입고 다니시는 직장인 분들이나, 영업사원 분들이 굉장히 어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 때는 30대 초반에서 40대 초반까지 추천드려요!

 

그리고, 뚜껑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열고 닫기가 굉장히 편하다는 점?

그리고 샤넬이 주는 고급스러움과 샤넬 브랜드 네이밍이 굉장히 심플하지만 매력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향수 모양은 직사각형으로 우직하고 각진 느낌을 주네요.

 

앞서 제가 설명드린 내용 대로, 블루드 샤넬 오드 뚜왈렛은 굉장히 첫 향이 강합니다. 그럼에도 제 취향저격인 이유는 첫 향 이후에 남은 잔향이라고 할까요? 그 향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그냥 아주 아주 아주 좋습니다!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블루 드 샤넬의 3가지 종류 중 지속력이 가장 약하다고 하네요ㅠㅠ

 

블루 드 샤넬은 많은 분들이 고정관념으로 슈트에 잘 어울리는 향수라고들 많이 생각하시는데,

제가 느껴본 바로 말씀드리면, 정확한 캐치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도 블루드 샤넬 3종류의 향이 제각각 다릅니다. 따라서 직접 매장에 방문하셔서 시향을 해볼 것을 권고드립니다. 예상으로는 오 드 퍼퓸이 부드러운 느낌이 좀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대중적인 구매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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